맥그리거, 이안 마차도 가리의 UFC 캔자스시티 승리 후 빠른 트윗 삭제
May 12, 2025

코너 맥그레거는 UFC 캔자스시티에서 동료 아일랜드인 이안 마차도 가리의 압도적인 활약을 잠시 축하한 후, 두 단어로 이루어진 트윗을 신비롭게 삭제했습니다.
주요 이벤트에서 싸운 가리는 브라질의 카를로스 프라테스와의 일방적인 경기에서 자신의 기량을 선보였으며, 12월에 샤브캇 라흐모노프에게 당한 힘든 패배에서 강하게 반등했습니다. 그가 완벽하게 소화한 5라운드 경기는 그를 UFC 315에서 벨랄 무하마드와 잭 델라 마달레나 간의 웰터급 타이틀 전의 공식 예비 선수로 지정하게 했습니다.
아일랜드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맥그레거는 짧고 지지하는 메시지를 올렸습니다 – "멋진 경기" – 아일랜드와 브라질 국기의 이모지 및 하트와 함께. 그러나 한 시간도 되지 않아, 트윗은 아무 설명 없이 삭제되어 팬들의 추측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삭제된 포스팅은 맥그레거가 안소니 스미스의 은퇴에 대한 언급 후 그 글도 피드에서 사라졌던 비슷한 조치를 반영했습니다.
맥그레거는 오랫동안 가리를 지지해왔으며, 과거 함께 훈련하고 그의 UFC 데뷔 이후로 멘토 역할을 해왔습니다. 2021년 이후 옥타곤에서 활동하지 않고 있지만, 맥그레거는 이면에서 관여하며 아일랜드의 MMA 유망주들과 특히 자신이 복귀할 수 있는 170파운드 부문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승리에 고무된 가리는 타이틀 경쟁에서 다시 기회를 요청하며, 라흐모노프가 부상으로 인해 UFC 315에서 빠졌을 때 자신이 1순위였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현재 2주 후 몬트리올로 비행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그곳에서 챔피언 체중을 맞추고 주요 출전 선수 중 한 명이 빠질 경우를 대비해 대기할 예정입니다.
UFC 회장 다나 화이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가리가 카드의 주요 이벤트의 공식 대체 선수로 활동할 것임을 확인하며, 그의 웰터급 부문에서 상승세의 스타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습니다.
출처: bloodyelbow.com